2018년 3월 7일 수요일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2018 킥오프 컨벤션 개최...브랜드 확장

화장품 넘어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런칭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조민호)가 지난 3일 킨텍스에서 ‘2018 킥오프 컨벤션’을 개최하고 기존 화장품을 넘어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브랜드를 런칭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아이작 밴 샤바트 본사 회장, 베티 페레즈 본사 부사장, 조민호 대표이사 등 임원진과 리더(미국, 일본 포함) 등 15,000여명이 참석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향후 비전을 확인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조민호 대표이사
아이작 밴 샤바트 본사 회장, 베티 페레즈 본사 부사장의 환영사, 조민호 대표이사의 전략 발표가 있었다. 조민호 대표이사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새로운 임원진을 소개했고, 참석자들에게 3가지 미션을 밝혔다.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 및 경영을 해나가고, 행동하는 섬김을 통해 성공으로 가는 길에 의지의 힘이 되겠다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건강기능식품(LIFE BY SEACRET), 생활용품(IRONFLOWER) 신제품을 발표하며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내면의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직접판매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시크릿 데이&나이트 멀티팩, 아이언플라워 울트라 슬림 순면 커버 생리대 3종(대/중/소),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세제 3종(액체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아이언플라워 커피믹스 2종(오리지널 모카 믹스, 라이트업 디카페), 스킨케어 신제품(클라우드 하이드레이팅 앤 화이트닝 페이스 미스트, 퓨어 솔트 클렌즈 앤 폴리쉬 페이셜 워시, 퓨어 솔트 스무딩 바디 엑스폴리에이터) 등을 공개했다.
시크릿 데이&나이트 멀티팩
시크릿 데이&나이트 멀티팩은 낮과 밤을 구별해서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찾은 프리미엄 원료들을 선별해 과학으로 완성한 제품이다. 낮을 위한 데이 포뮬라는 에너지 대사부터 눈과 두뇌 건강, 혈행 건강, 항산화 건강,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데, 나이트 포뮬라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아이언플라워 울트라 슬림 순면 커버 생리대 3종(대/중/소)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세제 3종(액체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아이언플라워 커피믹스 2종(오리지널 모카 믹스, 라이트업 디카페)
스킨케어 신제품(클라우드 하이드레이팅 앤 화이트닝 페이스 미스트, 퓨어 솔트 클렌즈 앤 폴리쉬 페이셜 워시, 퓨어 솔트 스무딩 바디 엑스폴리에이터)

아이언플라워 울트라 슬림 순면 커버 생리대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만들어졌으며 볼록맞춤형 흡수층으로 착용감과 흡수력이 좋다. OCS 인증을 받았으며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인공색소 등 유해물질을 완전히 배제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세제 3종(액체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은 정부에서 고시한 26종의 알러지 유발물질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전성분을 공개해 안전성이 장점이다.

신제품 발표 후 크라운, 레드, 블루, 다이아몬드 등 직급인정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다이아몬드에만 43조가 새롭게 탄생했으며, 링어너 시상식(500만 달러, 250만 달러- 밀리언 달러 클럽)도 열렸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캐비넷이 임명되기도 했다. 바다, 싸이, 김범수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시크릿은 5000년을 전해 내려온 이스라엘 사해 미네랄과 최신 과학을 결합해 완성한 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이다. 한국 지사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 2012년 9월 아시아 최초로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 154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2017년 6월 5일 월요일

한국암웨이, 제2의 도약 위한 미래 비전 선포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한 ‘감정 지능’ 기반으로 사업자 지원에 역량 결집

디지털 플랫폼 강화, 온-오프라인 융합, 사업자 보상 강화, 전문 영역 리더십 확대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김장환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기념하며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 바이더비덴(Mark Beiderwieden) 암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및 한국암웨이 임직원들과 더불어 주요 암웨이 사업자(ABO, Amway Business Owner) 약 1,000명이 참석해 향후 비즈니스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암웨이 임원들은 영역별 핵심 전략을 토크쇼 형식을 빌려 쉬운 언어로 전달하며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마지막 순서에서는 ‘우리의 신조(Our Belief)’를 함께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등장으로 인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언급하며, 이에 대비하기 위한 ‘감정 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의 중요성 강조로 비전 선포식의 포문을 열었다.

손쉽게 모바일로 만나는 암웨이: 모바일을 활용한 회원가입의 편의성, 소비자 경험 확장 용이성, 소비자와 사업자의 연결성 업그레이드

이어 미래 비전의 핵심 축인 초연결시대를 이끌 디지털 플랫폼 ‘링크(LINC: Life In Connection)’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기존 모바일 앱인 sABN(Amway Business Network)에 추가될 ‘링크’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 및 소비자들의 회원 가입이 보다 쉽고 간편해지게 되어, 탄탄한 신규 사업자 기반을 확충하고 기존 사업자들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톡과 같은 SNS를 통한 제품 선물 쿠폰 방식을 업계 처음으로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사업자들에게는 신규 사업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 채널 구축의 기반으로 삼게 된다. 또한, 위치 기반 서비스인 스마트 콘택(Smart Contact)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 및 소비자가 인근에 위치한 사업자들을 검색하고 추천받는 기능이 더해져 사업자와 소비자간의 연결성을 증대시켜 준다.

편의점처럼 언제나 편리하게: 소비자의 라이프 사이클을 반영한 암웨이 플라자 운영 시간 확대

김 대표는 온-오프라인 융합에 대한 강조도 빼놓지 않았다. ‘언제 어디서나(Anytime, Anywhere)’를슬로건으로 내세워 전국 15개 지역에 위치한 암웨이 플라자를 기점으로 사업자 지원을 강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서울(강서), 대구, 부산(해운대)를 거점 점포로 선정하고 오전 7시에서 밤 11시까지(기존 오전 10시 ~ 오후 8시 30분) 시범 운영하여 소비자와 사업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며, 온라인 주문과 연계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확대하여 온라인 주문 제품의 오프라인 픽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사업자들의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 제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김 대표는 사업자들에게 중장기적 비전을 제시하며, 18년도 및 그 이후로 변화하게 되는 보상체계를 설명함으로써 사업자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함께 세금 납부 관련 지원, 할부 프로그램, 결제 시스템 다양화 등을 준비해 사업자들의 편의성을 이 대폭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포원의 혁신 통한 진정성과 보다 높은 사회적 가치 구현

이와 더불어 상생 및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 분야에서도 체질 개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 프로젝트인 ‘원포원 프로젝트’의 경우, 20주년을 맞아 개념의 재정립을 통해 창의적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되고, 암웨이 브랜드파워와 연결한 프레스티지 브랜드 강화, 소비자 트렌드에 기반한 포트폴리오의 다양화, 글로벌 소싱 또한 추진된다.

자라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범세계적 캠페인,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

뉴트리션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빈곤 아동 퇴치를 위해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의 한국 활동이 본격 확대될 예정이다. 암웨이의 전문 영양지식을 어린이들의 영양과 건강 증진에 활용함으로써,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건강과 영양을 지켜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게 된다.

한국암웨이의 미래 비전 선포식은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도의적 책임과 윤리 의식에 대한 강조로 마무리 됐다. 사업자 대표와 함께 낭독된 ‘우리의 신조(Our Belief)’에는 인간 존중 사상과 공정한 기회, 높은 윤리 기준의 중요성과 더불어 굳건한 파트너십이 강조됐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2019년 암웨이 60주년 및 2021년 한국암웨이 30주년을 기점으로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사업자 모두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 변화의 시기에 빠르게 대응하며 사업자 중심으로 기민하게 전략을 마련해 반드시 제 2의 도약을 일궈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포식 전경

2017년 6월 2일 금요일

허벌라이프, 신임 CEO 리치 구디스 임명


허벌라이프는 마이클 존슨 회장의 뒤를 이어 리치 P. 구디스(Richard P. Goudis) 사장이 새 최고경영자가 됐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


2010년부터 허벌라이프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해 온 리치 구디스는 혁신과 교육, 트레이닝에 기반한 열정으로, 앞으로 허벌라이프가 업계 최고의 뉴트리션 기업이라는 위상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관리 감독하는 데 적임자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디스 사장은 허벌라이프가 영업 중인 전 세계 94개국에 대한 전체 사업 전략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신제품 개발 및 독립 사업자와 소비자 확대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구디스 사장은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유명 경영인으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에서 CFO(2004~2009)와 COO(2010~2017)로 재직한 기간을 포함해 이 분야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허벌라이프의 COO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전 세계 생산시설, 제품 개발, 품질 보증 및 관리, 공급망 및 전략적 소싱, 창고 및 물류, 인사 관리, 정보기술, 보안 및 안전, 지역별 재무 및 운영 관리 감독을 비롯해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담당했다. 이 기간 동안 허벌라이프는 뉴트리션 제품에 대해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를 보장할 수 있는 H.I.M(허벌라이프 혁신 생산시설) 시설을 전 세계 5개 지역으로 확장했다. 또한 그의 경영 하에서 허벌라이프의 전 세계 직원 수는 8천여 명으로 증가했다.


리치 구디스 신임 CEO는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고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전 세계 허벌라이프 사업자들이 허벌라이프를 세계 최고의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 만든 1등 공신”이라며, “회사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가는 활기 넘치는 전문가 조직을 이끌게 돼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부터 허벌라이프 최고경영자를 역임해온 마이클 O. 존슨 회장은 2017년 6월부터는 회장직만을 수행한다. 마이클 존슨 회장은 “오랜 기간 동안 구디스 사장과 함께 일해오면서 지켜본 결과, 그가 허벌라이프를 이끌어 갈 적임자이며 허벌라이프의 성공적인 미래를 이끌어 갈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